진짜 국시를 1달 전 벼락치기로했고,
특히 법규는 학기 내내 수업 하나 제대로 안듣고
국시 1~2일 전 강사님 강의 들은게 첫 법규공부이자 마지막 공부였어요.
강의를 들으면서도
기출하나 못풀고, 강의만 이렇게 듣고 가서 문제 풀 수 있을까 너무 겁이 많이 났고
교과서에 비해 많이 요약된 요약집으로 공부하다가도
불안한 마음으로 교과서를 들춰보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강의를 들었어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 모든 강의를 2.0속도로 들었고, 완강했어요.
시험 전까지도 확신과 자신이 없었는데,
강사님께서 이번에 이것이 나올 것이다! 했던 부분이 딱 눈에 들어오자마자
자신감이 생겨서 술술 풀게됐어요.
어쩜 안 나올 것이라고 했던 것은 안나오고,
나온다고 하셨던 문제는 그렇게 잘나왔는지.
법규가 제일 쉽게 느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법규 과락은 커녕 안정적으로 1개 틀렸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수강료가 아깝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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